칠레 저탄소 수소 에너지 협력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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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저탄소 수소 에너지 협력 활성화

11월 10일 (ANI/세계경제):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기영 2차관과 후안 카를로스 조벳 칠레 에너지부 장관 겸 광업부 장관이 ‘한-칠레 저탄소 수소협력 MOU’를 체결하고 수소에너지에 대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칠레는 지난 2월 주한 칠레대사관을 통해 수소 협력을 위한 MOU를 제안했고, 이번에 에너지부 장관의 한국 방문을 계기로 MOU를 요청했다.

칠레는 지난해 11월 ‘국가녹색수소전략’을 통해 청정연료 공급업체가 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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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녹색 수소 생산 및 이용 확대, 국제 협력 등 관련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도 청정수소를 중심으로 한 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해 수소 로드맵, 수소법 제정, 수소경제위원회 출범, ‘수소경제 선도국가비전’ 발표 등 다양한 수소 에너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국은 수소에너지 사이클 관련 기술을 생산에서 저장, 운송, 활용으로 교환하고 수소경제 관련 경험을 공유하게 된다. 

칠레 또 글로벌 산업·기업 컨소시엄의 발전을 도모하고 사업기회를 확대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칠레의 재생에너지 자원과 한국의 수소기술과 유통경험이 결합해 경제 수소 공급망 구축과 저탄소 수소시장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박 차관은 한국의 ‘클린 수소 공급망 이니셔티브’ 출범에 칠레가 동참할 것을 제안했다.

양국은 광물, 재생에너지, 에너지 연구개발(RD) 등 협력 강화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박 차관은 광물자원의 주요 공급국인 칠레의 자원산업에 한국 기업의 참여가 늘어나 핵심 광물 공급망의 안정적 구축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재생에너지에 대해서는 한국동서발전과 한국수력원자력이 칠레 태양광산업에 진출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앞으로 관련 사례 공유와 공동연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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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양국은 이번 청정에너지 기술혁신이 2050년 탄소중립성과 경제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공동개발 및 실증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